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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vate message/2022

2022. 11. 12.

안농안농
곧 막공을 앞두고 떨리는 맘으로 
ㅋㅋㅋㅋ
오늘 막공 너무 너무 떨리고
준비를 해도해도 계속 불안하고 
뭔가 허전하고 그런데
오늘 공연도 최선을 다해서 해볼게!!
그리고 오늘 무인은
울지않고 씩씩하게 할거야 ㅎㅎ
엄마가 울지말고 감사인사 다 전하고 내려오랫거든ㅋㅋㅋㅋㅋ
오늘 밥도 안넘어가서
주말마다 기다리던 밥차도
못먹고 커피만 마시는중이야ㅋㅋㅋㅋ
이제 나 소대 내려가봐야해서 
오늘 공연도 마지막까지 잘보구
내가 무대에 숨겨놧다던 힌트는
원래 무대 몰입에 방해될꺼바 
다 끝내규 얘기하려햇는데
그래도 약속햇으니
세리 정혁네 집에 혼자 남겨져잇을때 들리는 
어린세리목소리가 사실 내목소리엿오
금방 맞힐것같앗는데
너무 못맞히도라~!!ㅋㅋㅋㅋ
암튼 오늘도 화이팅할슈잇ㄷㅎ록
기욵줘❤️
안농

2022년 11월 12일 (토)
YEONJUNG
  1. 안농안농

    1. 곧 막공을 앞두고 떨리는 맘으로

    2. YEONJUNG
      1. ㅋㅋㅋㅋ

        1. 오늘 막공 너무 너무 떨리고

          1. 준비를 해도해도 계속 불안하고

            1. 뭔가 허전하고 그런데

              1. 오늘 공연도 최선을 다해서 해볼게!!

              2. YEONJUNG
                1. 그리고 오늘 무인은

                  1. 울지않고 씩씩하게 할거야 ㅎㅎ

                  2. YEONJUNG
                    1. 엄마가 울지말고 감사인사 다 전하고 내려오랫거든ㅋㅋㅋㅋㅋ

                      1. 오늘 밥도 안넘어가서

                        1. 주말마다 기다리던 밥차도

                          1. 못먹고 커피만 마시는중이야ㅋㅋㅋㅋ

                            1. 이제 나 소대 내려가봐야해서

                            2. YEONJUNG
                              1. 오늘 공연도 마지막까지 잘보구

                                1. 내가 무대에 숨겨놧다던 힌트는

                                  1. 원래 무대 몰입에 방해될꺼바

                                    1. 다 끝내규 얘기하려햇는데

                                      1. 그래도 약속햇으니

                                        1. 세리 정혁네 집에 혼자 남겨져잇을때 들리는

                                        2. YEONJUNG
                                          1. 어린세리목소리가 사실 내목소리엿오

                                            1. 금방 맞힐것같앗는데

                                              1. 너무 못맞히도라~!!ㅋㅋㅋㅋ

                                                1. 암튼 오늘도 화이팅할슈잇ㄷㅎ록

                                                  1. 기욵줘❤️

                                                    1. 안농

                                                    2.